정산에 3주에서 최대 한 달 반 기다리면서 돈 묶이느니 선정산 수수료 내고 현금 흐름 발생시키는게 100% 이득입니다. 저 같은 경우에는 마진이 25% 수준인데 올라는 쿠팡 기준으로 선정산 수수료 1.2% 수준입니다.1.2% 비용만 지불하고 돈이 묶여있었다면 발생하지 못할 23.8% 마진을 챙기는게 훨씬 이득이죠.

만약 돈이 묶여 소싱 업로드나 주문 처리를 못할바에야 1.2% 비용만 지불하고 현금 흐름을 발생 시키는게 훨씬 더 이득이라 봅니다.정산되는 한 두달을 기다리는 시간이 저는 너무 아깝더라구요.

저는 구매대행을 하니까 그렇게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큰 금액의 경우에는 수수료를 주더라도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제 목표가 매출 3,000만원이므로 최소한의 운영 자금에서 10% 이상의 자금이 한 달 이상 묶인다면 선정산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.

당일 신청 당일 입금이 진짜 최고! :) 신용도랑은 상관없이 선정산이 이루어지는 것이라, 개인적으로 소액대출보다 좋아요. 저는 선정산 시스템 덕분에 좀 더 소싱을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. 선정산시 물론 수수료가 들어가지만 그만큼 편리하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.

올라 선정산 시스템을 쓴 이유는 다름 아닌 쿠팡 정산이 +2달 후에 이루어지기 때문이에요. 두 달 동안 내 돈 몇 천만 원이 묶인다 생각하니 억울하더라구요.​ 그리고 대출이 아니기 때문에 ‘신용등급’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습니다! 조금의 수수료만 내면 제가 쇼핑몰에서 판매한 금액의 일정 퍼센트만큼 선정산이 가능해요!

절차도 간단하고 수수료도 무료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무엇보다 한 달씩 계약을 해야 하는 게 아니고 일회성으로 그때그때 선정산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이용해 보았습니다. 가장 판매가 많이 일어나는 쇼핑몰이 쿠팡, 에이블리인데 두 곳 다 정산을 2달 뒤쯤 해줘서 돈맥경화로 스트레스 받아왔는데 선정산 서비스가 너무 간편해서 간간이 이용해야겠습니다.

첫 가입 시 추천인 코드를 쓰면 총 5만 원의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첫 선정산을 할 때 400만 원가량을 수수료 없이 선정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 가입이 쉽고 또한 오전에 가입하면 당일 선정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

매출이 커지는 만큼 사입비는 더 커지는데 밑빠진 독에 물 붓기처럼 버는 족족 통장은 텅장이 되어갑니다. 정산금/사입비 지출 간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추며 자금 운용을 하고 있긴 하나 간혹 쿠팡에 묶여있는 정산금으로 자금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. 그럴 때마다 올라 선정산을 유용하게 이용 중입니다.